양평군 강상면 생활체육센터가 준공됐다.
해당 센터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맞춤형 체육인프라 조성의 일환으로 강상면 송학리 일원에 지상 1층에 연면적 1천430㎡ 규모로 건립됐다.
탁구장 10면, 배드민턴장 5면 등 실내스포츠 체육시설을 갖췄다.
사업비는 29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해당 센터가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해소하고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황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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