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발전연구소, 교육·마을 미디어 분야 단체와 지역 발전 모색

수원미래발전연구소(소장 김희겸)가 2일 사무실(팔달구 인계동 마라톤빌딩)에서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마을미디어연합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미래발전연구소는 오윤희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등 임원 7명과 배움터 지킴이 사업, 수원 혁신교육지구 사업, 고교학점에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유소이 수원마을미디어연합 대표 등 관계자 7명과도 마을미디어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제안, 마을미디어의 성장을 위한 활동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희겸 소장은 “수원 지역 단체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발전 방안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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