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30일 공설운동장 목현천 인근에서 문화힐링마켓 ‘만남의 광장’을 연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의 새로운 쓸모 N개의 힐링사업’의 일환으로 경안동 도시재생 걷기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공익적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경안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다.
지역 소식들을 전하면서 굿즈 상품과 체험상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기존 행사장 규모보다 넓게 부스가 배치된다.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 등 방역인력을 대거 배치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컬쳐임팩트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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