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25일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한다.
고령과 장애 및 생업 등으로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다.
시 소속 신승훈 변호사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사ㆍ형사ㆍ가사 등 주민들의 각종 법률문제를 상담해준다.
시는 앞서 매월 2회(매월 첫째ㆍ셋째주 월요일) 무료법률상담을 운영 중이다.
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누구나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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