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탄면 돈사서 화재… 돼지 2천마리 불에 타

사진 송탄소방서 제공

24일 오전 6시38분께 평택 서탄면 적봉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2천여마리가 타 죽었으며, 축사 9동 가운데 4동이 전소됐다.

불은 오전 9시2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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