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0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미래를 담다, 2022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주제로 안양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전성화 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 최우규 안양시의장, 김종찬 경기도의원 등을 비롯해 가급 학교 교장과 학부모 및 시민단체 대표, 포럼 분과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선 안순례 관양초 교장이 2012~2019년 운영된 교육 관련 유관 기관장 협의회인 관양지구 교육벨트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도 공유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미래 교육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해야 한다. 학생들의 꿈과 삶을 잇는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내실이 있게 준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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