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6일까지 환경오염행위를 특별감시한다.
특별 감시는 연휴 전 사전홍보와 자율점검, 연휴 중 상황실 운영 및 취약지역 순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에 따라 13~18일 사전 홍보ㆍ계도로 환경법령 위반 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 640곳에 협조공문을 발송한다.
19~26일은 환경오염사고 예방 특별감시반을 꾸려 상황실 운영 및 취약지역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대상지는 팔당상수원 상류와 주요 하천 등이다.
무인항공기(드론)와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 과학장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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