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학대피해 아동쉼터(여아전용) 운영 위탁법인을 6~8일 모집한다.
쉼터는 지역 공동주택에 마련,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학대피해 아동의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심리ㆍ정서적 치료 등도 돕는다.
초ㆍ중ㆍ고교생 등 학령기 아동이 대상이다.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 또는 지부 등지를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에 두고 있거나 등기상 등록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등이다.
위탁 예정기간은 10월부터 오는 2026년 9월까지 5년이다.
관련 부서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여성보육과 아동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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