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과 모바일, 1대1 전화 설문 등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인만큼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도드람은 한돈 소비 촉진과 대한민국 돼지고기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브랜드육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돈육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등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고 있다. 소비자 식탁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소비자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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