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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코칭스태프 한 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승인 2021-07-19 14:12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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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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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의 코칭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구단이 밝혔다.

해당 코칭스태프는 휴식일인 지난 16일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지난 17일과 18일에 진행된 선수단 공식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후 18일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매뉴얼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선수단과 임직원들은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며, 홈 구장인 수원 KT 위즈파크 내 방역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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