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3차례로 나눠 소나무 재선충병과 (잣나무) 허리노린재 매개충 밀도저감을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1차방제는 22~23일로 지역은 가평읍 승안리, 북면 목동리,·화악리,·도대리,·적목리, 도유림 일부, 가평읍 개곡리, 상면 행현리, 북면 소법리 사유림 일부 등이다.
기상 및 현지 사정 등에 따라 일정ㆍ방제면적은 변동될 수 있다.
이종옥 산림과장은 “방제지역에 해당하는 양·한봉 및 축산농가 등은 항공방제 전·후 방봉금지, 방제지 주변 가축방목 유의, 장독·우물 뚜껑 개방 금지 등을 이행,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가평=신상운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