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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 여주 금사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5명 부상

승인 2021-05-30 19:04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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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50분께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울방향 여주 금사터널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치며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이중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속도로순찰대 제 13지구대 관계자는 “이번 6중 추돌사고는 제2영동고속도로 여주 금사터널 정체 구간에서 차량 간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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