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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농협,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업무협약...조합원 후생복지 제공

승인 2021-05-13 11:28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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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대목동병원·이대서울병원)과 조합원 및 준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대목동병원·이대서울병원)과 조합원 및 준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대목동병원·이대서울병원)과 조합원 및 준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병원 장례식장 이용시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직계가족(배우자 포함)에 대해 빈소임대료 할인혜택 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조합원 및 준조합원은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동환 조합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촌농협은 프리드라이프(쉴낙원 장례식장), 자생한방병원과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이용료와 의료비 할인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조합원 후생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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