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 매트리스 공장 불...5시간 만에 완진

24일 오전 11시29분께 용인시 처인구 한 매트리스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을 모두 태운 뒤 진화됐다.

다만 현장에 있던 직원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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