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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천년시장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선정

승인 2021-04-12 17:54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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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천년시작 관광테마골목 선정

양평군 ‘용문 천년시장 경기 천년테마골목’이 경기도 주관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에 따라 사업비 7천만원을 도비로 받게 됐다.

군은 컨설팅, 교육, 홍보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용문천년시장 관광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도 개발하고 통일성 있는 마켓거리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에 활력제가 되길 바란다”며 “용문천년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을 유기적으로 연계,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황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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