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연천의 살다’를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은 슬로건과 자유창작 2개 분야로 장애인식 개선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 최우수작 1명, 우수작 1명 등 모두 4건을 선정해 시상품을 수여한다.
수상 작품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선혜 센터장은 “공모전 참여를 통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 함양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연천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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