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올해 첫 정기세일 4월2일 시작

갤러리아 농가동행 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올해 첫 ‘봄 정기세일’을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저 토마토, 양배추, 참외, 파프리카 등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4월2일과 9일에는 갤러리아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한 특가 쿠폰을 제공,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4월20일까지 스트릿 웨어 브랜드 ‘에이프(AAPE)’ 특별 할인전을 진행,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4월2~8일까지 진행되는 북유럽 편집숍 ‘캡슐 1.618’ 이월 상품전에서는 코트, 가디건, 블라우스 등 20년 F/W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5일까지 전 지점에서 가전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갤러리아 백화점은 봄 점기세일 기간중 ‘갤러리아와 함께하는 농가동행 봄’ 행사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농가동행 행사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제철농산물을 구매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부터 농가지원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 갤러리아광교(외관1)
갤러리아광교(외관)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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