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총장 박철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개발과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원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생활혁신개발과제 경기ㆍ강원권역 진단 및 기획 기관으로 선정됐다.
생활혁신개발과제는 1단계 진단ㆍ기획과 2단계 기술개발 등으로 나뉜다. 1단계 사업은 2개월간 500만원, 2단계 사업은 6개월간 3천만원 등이 지원된다.
이번 대상자 모집은 1단계 사업으로 경기ㆍ강원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관리시스템과 수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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