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북면여성의용소방대는 5일 북면 목동리 일대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봄맞이 도로변 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봉사자 전원 체온 측정 및 봉사활동 중 마스크(KF94마스크) 착용을 한 상태에서 이뤄졌으며 여성대 대장 최정숙 등 15명의 의용소방대원 및 북면사무소, 북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합동으로 실시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맞이 도로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리 ▲상습 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최정숙 여성대 대장은 “앞으로도 도로변 거리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평=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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