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1시민 1강좌 운동’의 일환으로 공예·원예·악기 등 3개 분야 수강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1시민 1강좌 운동’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를 제공해 학습자 중심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시민 3명으로 팀을 구성한 후 모임의 대표를 통해 평생학습과에 팩스를 보내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교육은 참여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등으로 강사가 찾아가 진행한다. 비용은 무료다.
시는 이달말까지 30개팀을 확정, 상·하반기로 나눠 4~6월과 9~11월 주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거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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