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 날인 토요일 13일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정오 기준 수도권 현재 기온은 수원 6.9도, 이천 6.3도, 양평 5.3도, 파주 4.8도, 동두천 6.2도, 서울 8.3도, 인천 4.7도, 백령도 5.8도, 강화 6.6도다.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수도권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일요일(1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날씨는 수원 1~13도, 서울 2~13도, 인천 2~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 현상이 지속하면서 수도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손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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