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주말 동안 7명 확진…누적 614명

화성지역에서 주말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화성시는 7일 관내 누적 확진자 수가 6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1명(화성 612번)과 대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화성 613ㆍ614번) 등이 확진됐다.

화성 613ㆍ614번은 동거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에는 광명 소재 교회 관련 2명(화성 608ㆍ609번)과 해외입국자 2명(화성 610ㆍ611번)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역시 각각 동거가족 관계로 조사됐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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