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설 특집 라이브 방송... 소상공인 비대면 판로지원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과 함께 ‘설특집 특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설특집 라이브커머스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미디어플랫폼 ‘가치삽시다’와 티몬TVON,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발한 우수소상공인 상품들을 임하나 쇼호스트의 진행으로 판매했다. 판매 상품은 ▲구이요 국내산 한우곱창(8천900원) ▲젓가락스테이크굽다 자연치즈 수제돈까스(9천900원) ▲영숙이네 프리미엄 한라봉 선물세트 (1만4천320원) ▲생분해 착한리필 봉투(8천910원) 총 4종이다. 모든 상품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지난 연말 K-MAS 라이브 마켓에 이어 이번 설특집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통해 설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지원판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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