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의장의 지목을 받은 방 의장은 ‘시민과 함께 여는 자치분권 시대 하남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했다.
방 의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권한과 책임이 커진 만큼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하남시 선법사 원담 주지스님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을 지명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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