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21일 동양대에 따르면 최근 등록금심의위 회의를 열어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내리기로 결정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임금ㆍ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지난 2009년부터 13년째 등록금을 인하ㆍ동결했다.
동양대는 경북 영주에 본교가 있고 동두천에 북서울(동두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설립 목적은 자주, 진리, 봉사 등을 통한 새 역사 개척이라는 창학이념 아래 세계 중심 국가 주역이 될 인재 양성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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