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기동군단은 22~26일 4박5일간 여주ㆍ이천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많은 병력과 군차량, 궤도장비 등이 3ㆍ84번 국도, 335번ㆍ531번 지방도 등으로 이동하고 교통통제소도 운영한다.
군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여주ㆍ이천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 등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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