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화성산업진흥원이 오는 3월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직원 14명을 공개채용한다.
화성지역 벤처기업의 강소기업 도약과 경쟁력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무원 5급 상당의 산업전략본부장 1명, 6급 상당 혁신전략팀장ㆍ기업지원팀장 각 1명, 빅데이터 및 핵심기업 분석가 2명 등이다.
정책연구 2명과 전산운영 1명, 기업지원 3명, 인사노무ㆍ재무회계ㆍ계약총무 3명 등은 7~9급 상당으로 채용된다.
한국산업진흥원 채용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서류심사 합격자발표는 오는 20일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일 화성시와 채용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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