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건축사가 참여한 가운데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건축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상담은 스마트폰 영상회의 앱을 이용,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축사 20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순번제로 상담해준다.
일정 등은 광주시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건축 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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