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지난 한해 정부와 경기도 등으로부터 받은 기관 상이 22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최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수상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과 교통, 복지, 세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22개의 기관상을 받았다.
주요 수상내역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기관(행정안전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여성가족부)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질병관리본부) ▲자활사업분야 유공(보건복지부) ▲특정 생활폐자원 회수 우수 유공(경기도) 등이다.
김상호 시장은 “올해도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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