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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광대리 제지공장서 불…공장 1개동 등 전소

승인 2020-12-30 10:31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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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7시12분께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 제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8시20분께 꺼졌다.

이날 불로 패널구조 공장건물 3개 동 중 1개 동(661㎡)이 모두 불에 탔다.

화재가 발생하자 여주소방서와 이천소방서 등의 소방차 20여대가 현장에 출동,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30일 오전 7시12분께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 계란판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여주소방서 제공
▲ 30일 오전 7시12분께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 제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여주소방서 제공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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