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신현(저)배수지 여가선용 공간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신현리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등을 위해서다.
총 설치면적 2천400㎡에 풋살장 1면, 산책로 트랙 1곳, 운동기구, 파고라, 화장실 등을 갖췄다.
시는 앞서 지역 내 배수지 10곳 중 쌍령배수지와 신현(고)배수지 등에 체육시설을 설치,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신동헌 시장은 “내년에는 오포읍 능평배수지에 여가선용 공간조성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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