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며 음식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일반음식점 중 테이블 칸막이를 신청한 68곳에 테이블 칸막이 737개를 지원했다. 내년에도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 지원을 추진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내년에도 안심식당 확대와 테이블 칸막이 설치 지원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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