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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양촌읍 학운산업단지에 큰불…‘대응 1단계’ 발령

승인 2020-12-06 11:54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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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22분께 김포시 양촌읍 학운 산업단지에 있는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를 포함한 장비 34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인명ㆍ재산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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