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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더 추워…일요일 새벽 비

승인 2020-11-20 18:08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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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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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1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2~5도)보다 더욱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일부 경기북부와 동부는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등 -6~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등 11~14도가 되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을 이룬 후 기온이 일시적으로 조금 올랐다가 모레(22일) 비가 그친 후 글피(23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6도 등 3~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10도 9~11도를 기록하겠다.

내일 하늘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모레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다.

모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장영준 기자

#날씨#기상청#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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