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속도로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 전복, 운전자 사망

16일 오전 11시10분께 여주시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 인근을 달리던 22t 트레일러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1)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에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비롯해 어딘가에 부딪힌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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