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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협, 어려운 이웃 위해 전기매트 22개 기부

승인 2020-11-12 13:09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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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한강신협 전기매트 전달

김포한강신협 본점(이사장 심재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기매트 22개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신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인 ‘온(溫) 세상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심재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 데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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