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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애견매트 브랜드 '휴팡' 출범

승인 2020-11-07 09:46
장세원 기자 seawon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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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팡, 애견매트 업계 다크호스 등장

휴팡 애견매트

‘애견매트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휴팡(대표 이희찬)은 명품 매트 전문기업, 삼바텍의 자매회사로 애견매트만 생산 및 유통한다.

그간 전기온수, 전기, 층간소음매트 등을 개발하면서 쌓인 축적된 기술과 특허받은 노하우를 토대로 애견매트 분야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명이자 상표인 휴팡(HUPANG)은 사람과 반려견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쉰다는 의미의 한자인 휴(休)에, 방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 ‘팡’을 더해 만들어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효과를 노렸다.

휴팡은 삶을 함께 하며 애환을 나누는 ‘반려(짝이되는 동무)’의 건강과 정서를 생각하고 애견매트를 만든다. 

친화경 특허공법과 충격흡수와 미끄럼 방지기능이 뛰어난 애견매트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다양한 패턴과 크기로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폭이 넓다.

또 어린이와 노인의 낙상 염려를 줄여주고, 층간소음을 완화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김동섭 실장은 “국내 애견매트 브랜드 중에서 우리만큼 다양하고 안전한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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