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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승인 2020-10-26 17:3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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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안성도시 재생 경쟁력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정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 경쟁력 향상을 평가한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안성시는 민선 7기 김보라 안성시장 출범 이후 혁신을 통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에 행정을 집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시민의 삶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를 안성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인구유치와 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기업유치와 로컬푸드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 장터 활성화로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농산물을 공급했으며 국외시장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을 창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변화와 혁신은 그동안 낙후된 안성을 재생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욱 이끄는 전초가 됐다”며“지역 자원과 특성을 살려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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