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14일 ‘제40회 동두천시민의 날’을 맞아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모범이 된 의정발전 유공시민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정봉호(생연1동), 정근여(생연2동), 양인식(중앙동), 박희정(보산동), 박윤형(불현동), 송영숙(송내동), 최병헌(소요동), 홍은숙(상패동) 등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주민간 화합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8명에게 돌아갔다.
정문영 의장은 “의정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시민행복을 만드는 큰 힘이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소통의회, 현장의회, 전문의회로서 동두천 혁신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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