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덤프트럭 하천으로 넘어져 텐트 덮쳐…2명 사상

지난 9일 오후 2시 25분께 파주시 광탄면 하천 언덕에서 정비 중이던 덤프트럭이 뒤로 밀리며 하천으로 넘어져 텐트를 덮쳤다.

이 사고로 텐트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40대 여성 B씨가 다쳤다.

경찰은 덤프트럭 정비 기사 등을 상태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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