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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34명… 합격률 97%

승인 2020-10-08 15:27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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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공

하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0년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 34명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는 14명이 응시해 전원 모두 합격한데 이어 제2회 검정고시에서는 21명이 응시해 20명이 합격, 97%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꿈드림에서는 지난 2017년 17명 응시해 전원 합격, 2018년 33명 응시해 31명 합격, 지난해는 37명 응시해 전원 합격으로 해마다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대학생과 전문강사로 이루어진 검정고시 대비반과 1:1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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