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미정)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사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 8명과 중·고교 청소년 8명은 오는 17~24일 4회기에 걸쳐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 조절에 대해 배우게 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개인상담, 집단상담, 병원치료, 캠프 연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