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기획전으로 ‘눈으로 떠나는 여행: 화가의 여행 그리고 풍경전’을 오는 11월22일까지 열고 있다.
현대 실경산수화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최초의 전시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4전시실에서 한국화 대표작가 14명이 그린 한국, 중국, 유럽, 중앙아시아 등지의 풍경을 다룬 다양한 작품 40여점을 소개한다.
우리 시대 대표적인 한국화 작가 14명이 그린 국내외 실경산수화를 통해 수묵채색화의 산수화가 어떻게 현대적으로 바뀌었으며 맑은 먹과 깊은 채색을 통해 얼마나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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