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는 DMZ 생태문화역사 사진전등 온라인(비대면) 프로그램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에 따라 현장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제약이 많자 편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게 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들은 ‘평화, 바람이 불다’와 ‘내가 만든 평화통일 작품전’, ‘DMZ 생태문화역사 사진전’ 등 3건에 전시된 콘텐츠들이다.
전망대의 전체 전시물을 상세한 해설과 함께 온라인에서 둘러 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현재 제작 중이다.
오두산통일전망대 측은 “콘텐츠들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변화에 따른 전망대 재개관 시 현장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시항은 오두산통일전망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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