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캐나다에서 입국한 A씨(파주 110번)와 키르기스스탄에서 들어온 B씨(111번)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다음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B씨는 이달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를 하다 16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경기도에 이들의 병상을 요청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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