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ㆍ시립이담농악단,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 및 시립이담농악단, 제6회 계양산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 및 시립이담농악단, 제6회 계양산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와 시립이담농악단이 지난 13일 인천 계양구에서 주최한 ‘제6회 계양산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풍물부문, 사물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비대면 경연대회로 이뤄진 가운데 이들의 수상은 동두천시를 알리고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2017년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된 이담농악보존회는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과 함께 3ㆍ1절 100주년 행사는 물론, 광복절 기념식 등 국가 주요행사에 참여해 시를 대표하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