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하천 보에 다리 끼어 사망

4일 오후 3시55분께 가평군 조종면 하천에서 물놀이 하던 초교생 A군(10)이 숨졌다.

119 구조대는 “어린이가 하천 보에 다리가 끼어 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군을 구조했으나 숨진 뒤였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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