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순일)는 오는 20일부터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결을 위해 ‘현장공감 통별 로드체킹’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송내동장’을 통해 생활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신속히 반영키 위한 목적이다.
이를위해 송내동 25개 통을 일반주택단지 7개 통과 아파트 18개 통으로 나누어, 일반주택단지는 현장 로드체킹을 아파트는 통장과 전화 및 방문 상담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은 방문시 즉각적인 현장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시청 해당 부서에 통보해 해결할 예정이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로드체킹을 시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현장공감 로드체킹을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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