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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확진자 동사무소 방문, 김포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하루 업무 중지

승인 2020-07-31 11:48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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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일가족 3명이 홍천 캠핑장 방문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 중 한명이 김포 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오늘 하루 업무가 전면 중지됐다.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발생한 확진자가 지난 28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하루동안 모든 업무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즉각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용무가 있는 시민들은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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