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취임 2주년 정책 브리핑이 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원하고, 바라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세권학교복합화 사업과 여주도시재생사업을 남은 임기 내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19 철통방어로 확진자 발생 없는 청정 여주 지키고 있다”라며“2020년 전국자치단체 50만 미만 시부문 종합 1위의 저력과 친수기반 활용한 도시재생벨트 조성으로 지속발전 가능성 타진, 신활력 플러스사업으로 로컬푸드 기반 구축,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실현, 국비 확보로 반다비체육관 건립 활기, 장애인 건강증진 기대, 여주도자기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도자기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총 5대 분야, 7개 과제, 63개 공약사업 중 취임 2주년까지 총 59.4%의 추진율을 이끌어낸 이 시장은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50만 미만 시 부분에서 당당히 종합 1위에 오른 저력을 거울로 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고,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도자기 플랫폼을 차후 여주지역 특산품까지 포함한 ‘여주몰’(가칭) 마켓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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